누구나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다.
사람 일이란 그렇다.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무모하고 도전적이다.

나를 시험하자.
이 수십억 인구 중 그저 1을 보태는 나를 증명하자.
오롯이 나만이 그 일을 해낼 수 있다.

나에게 던져지는 주변의 그 수많은 말에 대해 증명 하는 방법은,
그 수많은 말을 이기는 방법은 단 하나다.

버티는 것. 끝까지 버티는 것.
인생이라는 길 끝에 너의 말이 있을지 나의 말이 있을지
버티다 보면 알게 될 일이다.

그러니 끝까지 버텨내시길.

– 쏭즈 에세이, <나는 네가 올 때마다 주워 간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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