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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형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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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면 및 깎기 비탈면의 배수 및 도로보호의 목적으로 설치하며,

     지형 여건(토사, 리핑암, 발파암)을 감안하여 5개 형식으로 구분하여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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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측구 바닥경사는 포장포설의 시공성을 고려하여 4%~10%를 적용한다

     (단, L형측구 단부(포장면쪽) 높이는 현장여건에 따라 조정시공 가능하며 측구경사에 따른 수리검토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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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L형측구 만으로 배수량이 과다할 때 측구용량을 계산하여 L형측구 밑으로 종방향 배수관을

     설치하여 배수처리 한다.

※ 신축이음재(스치로폴) 간격 : 30m, 수축줄눈 간격 : 6m (형식-1,2,4,5)

    신축이음재(스치로폴) 간격 : 12m, 수축줄눈 간격 : 6m (형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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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각 형식별 적용기준은 아래와 같다.

  ∘ 형식-1 (H=0.5m) : 토사 및 리핑암 전구간, 발파암 H=10m 미만

  ∘ 형식-2 (H=1.2m) : 리핑암+발파암 H=10m 이상, 발파암 H=10～30m

  ∘ 형식-3 (H=2.3m) : 발파암 H=30m 이상 중 연장 20m 이상구간.

  ∘ 형식-4 (H=0.35m) : 측도(부체도로)

  ∘ 형식-5 (H=0.3m) : ‧ 깎기 비탈면 소단측구(토사, 암구간)

    ‧ 측구의 연결은 산마루 측구 또는 자연 방류하여 비탈면이 유실되지 않도록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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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산악지 도로에서 쌓기와 깎기가 함께하는 구간으로 노면수의 유입으로 쌓기부의 유실이 우려되는 지역은

     깎기부의 L형 측구와 함께 U형 측구를 TYPE-1과 같이 설치하거나, TYPE-2와 같이 깎기면을 보강하고

     측구를 설치하여 노면수의 유입을 최대한 억제시켜 포장체로의 유입을 막는다.

★ L형측구 시공 순서

  1. 횡단면도에서 L형측구 형식 확인

  2. 횡단면도를 통해 센타에서 L형측구 앞선까지의 거리 확인

  3. 2번에서 구한 거리를 평면도에서 입혀서 선형 확인

  4. L형측구 기계타설 위한 선형측량

  5. L형측구 말뚝, 와이어 설치 / 레벨 확인

  6. L형측구 기계 설치 및 타설

  7. 집수정 / 집수거 위치 확인 후 콘크리트 굳기 전 해체(사진 참고)

  8. 타설 완료후 콘크리트 잔재 처리

* 주의사항

 1) L형측구 기계타설 거푸집 교환시 1~2시간 소요됨.

 2) L형측구 기계 노후화로 장비고장이 잦음

 3) 타설인력이 대부분 외국인 노동자임

    - 집수거, 집수정 등 확인 철저, 뒷정리 확인 필수

 4) 저슬럼프 레미콘 사용으로 L형측구 타설 첫날은 공정 진행이 잘 되지 않는다.

    - 첫날은 레미콘 회사 담당 직원 상주 필요

 5) 레미콘 공장과 현장과의 거리 계산해서 덤프 15t, 25t 중 선택

 6) B/H 06 기사의 운전 실력 및 작업경험 중요

L형측구 시공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