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워도 밝게 빛나는 사람

어두워야 밝게 빛나는 사람

 

네가 후자라서 다행이야.

 

밝거나 어둡거나 늘 빛나려면

금방 방전돼버릴걸?

 

모두가 자취를 감추는 어둠 속에서

비로소 넌 존재감을 드러낼 거잖아.

 

그러니까 지금은

남들이 밝힌 빛 가운데

좀 쉬어가도 돼.

 

- 여이지 저, <별일 없어도 내일은 기분이 좋을 것 같아>

 

 

친구는 인생의 별과 같다.

나의 추억을 반짝이게 해 주고, 길을 잃었을 때 늘 같은 자리에서 사랑과 믿음을

보내 주기 때문이다.

깜깜해진 뒤에야 보이는 별처럼, 힘들고 지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우정.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벗에게 말하고 싶다.

 

‘친구는 별과 같다’고…

 

–좋은 생각 <친구는 별과 같다> 중에서

 

“친구와 어둠 속을 걷는 것은 혼자서 밝은 길을 걸을 때보다 즐겁다” _헬렌 켈러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우정의 말을 전해보세요.

친구 역시 내 마음을 알아차리며 방긋 웃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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