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는 인생의 별과 같다.

나의 추억을 반짝이게 해 주고, 길을 잃었을 때 늘 같은 자리에서 사랑과 믿음을

보내 주기 때문이다.

깜깜해진 뒤에야 보이는 별처럼, 힘들고 지칠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우정.

옆에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벗에게 말하고 싶다.

 

‘친구는 별과 같다’고…

 

–좋은 생각 <친구는 별과 같다> 중에서

 

“친구와 어둠 속을 걷는 것은 혼자서 밝은 길을 걸을 때보다 즐겁다” _헬렌 켈러

평소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친구에게 반짝반짝 빛나는 우정의 말을 전해보세요.

친구 역시 내 마음을 알아차리며 방긋 웃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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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은 받았으나 사랑은 못 받았다.

그래서 외로웠다.

다르게 산다는 건 외로운 것이다.

세속적인 문필가로, 교수로,

장관으로 활동했으니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실패한 삶을 살았다.

겸손이 아니다. 나는 실패했다.

그것을 항상 절실하게 느끼고 있다.

내게는 친구가 없다.

그래서 내 삶은 실패했다.

혼자서 나의 그림자만 보고 달려왔던 삶이다.

동행자 없이 숨 가쁘게 여기까지 달려왔다.

더러는 동행자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보니 경쟁자였다.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에서 남긴 말이다.

정기적으로 만나 밥 먹고 커피 마시면서

수다를 떨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야

삶이 풍성해진다.

나이 차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함께 만나 얘기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외롭지 않을 것이다.

조용히 얘기를 듣고,

얘기를 나누고

조용히 미소짓는 그런 친구가 있다면,

그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 이어령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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