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의미다.
(존중의 의미는 상대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이며 인격체로 존중한다는 것이다.)
둘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에게 관심이 있습니다'라는 의미다.
(관심은 사랑의 표현이며 구체적인 표현은 이름 부르기다.
부르는 이름 속에 당 신의 감정도 함께 드러난다.)
셋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을 응원합니다'라는 의미다.
(이름을 불러주는 격려를 통해 잠재된 능력을 일깨우게 한다.)
넷째, 이름을 불러주는 것은 '나는 당신과 소통하고 싶습니다'라는 의미다.
(소통은 신뢰와 상호 존중으로 이루어진다. 이름 부르기는 소통의 출발점이다.)
- 고경미 저, <참 쓸모있는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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